영화
로운
마실
안녕하세요?
영화에 진심인 영화 덕후 원보름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에는 영화를 좋아하는 언니를 따라
비디오를 빌려보고 꼬박꼬박 일기를 썼어요.
어른이 된 지금은 1년에 80편 이상 꼭 영화를 보는
영화관 VVIP 어른(?)으로 자랐답니다.
어느 순간, '보기'를 넘어서서 '나누기'를 하고 싶더라고요.
영화가 주는 감정과 마음의 경험을
혼자만 느끼고 마는게 아쉬웠어요.
마실가듯 편안한 대화와,
영화를 기억하는 가장 익숙한 방법인 기록을
한데 엮어 이 모임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 영화로운 마실은?
시시콜콜하고 영화로운 시간을 지향해요 :)
퇴근 후, 일정 후에 마실오듯 편안하게 오셔서
서로 영화 이야기 나누다 갈 수 있어요.
■ 무엇을 할 수 있나요?
① 힐링할 수 있어요
영화로 대동단결하는 느슨한 시간입니다.
낮시간 내내 일이나 공부에 시달리셨다면,
영화 마실에서는 편안하게 이완해요 :)
② 추천받을 수 있어요.
세상에는 생각보다
숨은 꿀잼 영화나 명작이 많답니다.
영화에 대해 말하는 여럿이 모인만큼
내가 원하는 영화를 추천받을 수 있어요!
③ 기억할 수 있어요.
짤막하게 오늘 얘기를 기록할 수 있는
기록지 세트가 제공되어요!
말만 하고 끝나면 그 순간은 재미있지만
금방 잊혀지지요.
기록지가 있어서
내가 할 말을 미리 써둘 수 있어 좋아요.
추천받은 영화들도 기록지에 써둔 덕분에
나중에 다시볼 수 있어요!
모임이 끝나면?
쁘띠한 엽서 사이즈의 기록지 세트는
가방이나 책 속에 쏘옥 담아갈 수 있어요!
영화 마실의 기념품으로 영원히 간직할 수 있어요 :)
■ 커리큘럼
1) 소개 & 인사 & 기록지 세트 증정 (5분)
2) 최근에 본 영화 나누기 (15분)
3) 영화 취향 탐구 월드컵 (25분)
4) 영화로운 기록 시간 & 추천받기 (35분)
5) 영화 토크 시간 (35분)
6) 소감 나누기 (5분)
이런 분께 추천해요!
1. 영화를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
2. 영화에 대한 감상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은 사람
3. 영화를 보고 싶긴 한 데 뭘 볼지 몰라 추천 받고 싶은 사람
4. 관람으로 끝내지 않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
5.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과 대화하고 싶은 사람
1. 영화를 함께 감상하지 않아요
2. 대중교통으로 오기 편해요. (논현역 1분 거리)
3. 커피나 간식은 별도에요
4. 기록지 세트는 포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