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이 가능했던 시기에 진행했던 저널테라피 프로그램 현장입니다.
나 자신에 대해 쓰는 것이 낯선 경험이셨을텐데,
너무나 진솔하고 즐겁게 임해주셨던 신청자분들 감사드립니다
[ 저널테라피 프로그램 참가 후기 ]
# 저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들이어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처음엔 나에 대한 글쓰기? 정도로 생각했는데
자기애, 성찰 등 여러 키워드로 쉽게 설명해주시면서
강의 내용에 쉽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 오늘 클래스를 듣고 일기가 쓰고 싶어졌다.
늘 연초에만 일기를 쓰다 말았는데, 신년에는 오늘 들은 내용을 토대로
꾸준히 일기를 써서 나에 대한 기록을 쌓아가고 싶다.
강사님 강의도 만족스럽고 나날록 키트(?) 일부도 구성이 좋은 것 같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해줘도 좋은 클래스였다.
# 성인으로서 성숙한 감정들이라 불리는 것들만 느껴야 한다고
사회의 무언의 압박을 받아왔지만
나는 내가 느끼는 것이라는 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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